▲ (사진=한서희 SNS 캡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0일 오후 4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한서희’가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서희가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한서희의 과거 발언히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한서희는 탑과 연관된 대마초 혐의에 대해 “내(한서희)가 그분(탑)에 비해 가진게 없기 때문에 나에게 넘기려고 했다. 억울한게 많지만 해명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을 것이기 때문에 참고 넘어가는게 나은 것 같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한서희와 함께 물의를 일으킨 탑은 1987년 11월 4일에 태어났으며, 보이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래퍼로 유명하다. 과거 탑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6개월여간 연습생 기간을 거친 후, 빅뱅의 멤버로 데뷔했다.

한편, 이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됐던 연습생 한서희에 대한 검찰의 2심 항소가 기각돼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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