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화려한 남성편력, 논란 속 '아무로 나미에' 충격 확산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9-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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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AM / 미야케 켄)
가수 겸 배우 아무로 나미에가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21일 오후 1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아무로 나미에’가 떠오르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아무로 나미에의 은퇴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15살 데뷔한 아무로 나미에 화려한 남성편력 재조명”이란 게시물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에 나열된 아무로 나미에의 남자들은 SAM. 미야케 켄, 타무라 야츠시 등이 소개되고 있다.

1962년생 SAM은 댄스그룹 TRF의 멤버로 1997년 15살 연하의 아무로 나미에와 사랑에 빠진 주인공이다. 1979년생 미야케 켄은 남성아이돌 V6의 멤버이자 배우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1973년생 타무라 야츠시는 개그맨으로 알려지며 락밴드 Jealkb의 보컬로 알려진다.

한편, 일본 오키나와 나하시 출신인 아무로 나미에는 14세의 나이로 1992년 일본 아이돌 걸그룹 <슈퍼 몽키즈>로 데뷔했다.

이후 첫 발라드 싱글이 22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일본의 여성 아티스트 싱글 판매량 중 최고치를 기록한 톱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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