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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엘에스페이스’가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는 국제업무지구의 각종 대형 개발호재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하남스타필드의 40%이상 큰 규모의 청라스타필드의 건축승인 이후 주변 매물이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으며, 지난 21일 국제업무지구 바로 옆 블럭 한양수자인 단지 내 상가의 최종 입찰가는 내정금액의 200~500%까지 나오는 등 상가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현재 착공에 들어간 청라 스타필드 바로 옆 투자유치용지에는 7만5천평 규모의 차병원 의료복합타운(2020년 완공예정)이 이행보증금 10억원을 납부한 상태이며, 청라국제 금융컨소시엄이 국제금융단지 조성을 위한 모든 진행을 마쳤다. 또 내년 2월 청라의 메카 시티타워가 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보성산업, 한양건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며 보성산업은 보성관광호텔, 백화점쇼핑몰, 금융오피스타운, 오피스텔 등의 사업을 내년부터 진행한다.
그리고 이미 입주한 하나금융데이터센터가 2천여 명, 2018년까지 완공할 하나금융인재개발원 입주예정인원 7천여 명으로 하나금융 지주계열사 11개 업체 ( KEB하나은행, 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생명, 하나자산신탁 등) 2020년 하나금융본점과 순차적 이전계획으로 연계업체들이 청라업무지구 금융단지로 모일 전망이다.
여기에 청라의 숙원사업인 지하철연장이 9호선은 확정이 된 상태이며 연장노선은 김포공항역에서 계양-검암-청라국제역-인천공항역이다. 강남9호선은 황금노선으로 불리며 청라국제역에서 9호선 급행노선으로 강남까지 40분대로 진입할 수 있으며, 석남역 연장 강남 7호선 역시 예비타당성 조사중으로 이번 10월말 경 결과발표가 있을 예정으로 확정시엔 강남지하철 노선 7,호선 9호선으로 더블역세권으로 청라업무지구에서 강남까지의 교통이 원활해진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0년 완공되며, 청라 제3연육교 역시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중 하나로 청라에서 영종을 잇는 3번째 교량으로 통행료가 무료로, 2023년 완공시 청라에서 인천공항 이용객들의 편리성이 증가되며 청라국제도시는 서울과 강남, 수도권 전체를 아우르는 교통망으로 한층 뛰어난 입지를 갖게 된다.
금번 분양하는 ’하엘에스페이스’는 업무지구 내 상주인원 4만6천여명, 유입가능한 인구 30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도 1종 상권이 전혀 없는 청라에서 유일한 프라자 상가로 보성호텔 사거리 코너에 지어져 접근성이 좋아 인구유입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는 지하3층 지상12층으로 지어지며 현재 7080라이브, 준코, 락볼링장 등 굵직한 유흥 위락 시설들의 입점 문의로 1층 50%가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4층, 5층도 전실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상가는 7호선 연장노선의 초역세권으로 국제업무단지 1만5천여명, 청라스타필드 8천여명, 하나금융타운 7천여명, 차병원의료복합타운 7천여명 로봇랜드 3천여명, 주변아파트 입주세대 1만여세대, 오피스텔 5천여세대 등의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청라국제도시 ‘하엘에스페이스’의 분양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중봉대로 610 마루힐프라자 118호에위치하며, 대표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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