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갤럽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5%P 떨어진 65%를 기록한 반면 부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2% P 상승한 26%를 기록했다. (8%는 의견 유보).
특히 지난주와 비교하면 진보층에서는 2%P, 보수층 1%P 떨어졌지만, 중도층에서는 무려 12%P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76%), 바른정당(47%) 등 보수층(47%)은 긍정평가보다 부정평가가 높았고 특히 바른정당 지지층에서 처음으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게 나와 주목된다.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5%, 자유한국당 13%, 바른정당 9%, 정의당 6%, 국민의당 5% 등의 순서로 집계됐다.
민주당이 지난주 대비 2%P 하락한 가운데 각각 2%P 상승한 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보수정당 지지율 합은 20%를 넘겼다.
전국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여론조사는 응답률 17%, 표본오차 95%신뢰수준에 ±3.1%P다.
나머지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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