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역세권 개발’ 수혜 ‘제주 화이트디어 해안’ 분양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01 09: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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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동에 들어서는 ‘화이트디어 해안’이 분양 중이다.

제주 도심 해안동의 무수천 인근 ‘화이트디어 해안’은 제주 1%를 위한 로열하우스로 ‘타운하우스 그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정원 및 풀장, 개인 스튜디오에 이르기까지 상류사회에서 누릴 수 있는 주거생활을 재현한다.

제주도는 최근 제주국제공항 주변지역을 신성장 거점도시로 개발하는 이른바 제주형 역세권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제주형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비 3억원을 들여 제주공항 주변 지역개발구상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한 상태이다. 제주형 역세권 개발예정지역은 제주공항 주변 150만㎡(구 45만평) 규모로 제주국제공항 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한 관광•상업•문화 등 복합용도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2015년 11월 제주 신공항(제2공항) 건설 예정지역 발표로 부동산 광풍이 불었던 제주도에 제주형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발표로 부동산 가격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화이트디어 해안’은 지하1층~지상4층 7개동 총 64세대 규모로 제주 내 최고가에 속하는 고급 주거단지답게 상류층 수요자가 선호하는 최고급 설계와 시설을 도입했다.

세대별 개인정원 및 풀장, 개인 스튜디오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고화질 HD CCTV를 비롯 주차관제시스템, 출•입차 DB와 경비원 출동서비스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진일보한 보안시스템을 적용했다.

생활여건으로는 도심 노형동과 인접해 있어 노형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제주 한라병원,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을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에서 차로 제주공항까지 15분이면 도착 가능해 접근성이 우수한 도심형 타운하우스이다.

현재 건축 공정율 80% 이상으로 내년 1월에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며, 이달 23일 개교한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테미 제주’를 시공한 유성건설이 책임 시공한다.

제주시 해안동 2545-5번지에 위치한 현장 분양사무실을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는 물론 샘플하우스를 통해 내부의 고품격 인테리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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