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서유정, 해외에서 경솔한 행동?... 과거 이력 ‘재조명’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14 14:22: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서유정 스타화보 캡쳐
배우 서유정이 새로운 화두로 급부상 중이다.

14일 오후 2시 포털사이트 실시감 검색어 1위에 ‘서유정’이 떠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서유정이 해외여행 중 문화재에 올라탄 모습을 공개하며 논란을 유발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유정의 과거 이력이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1978년 12월 31일에 태어난 서유정의 본명은 이유정이나, 동명이인 연예인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서유정이란 예명을 사용했다. 안양예고 무용과 2학년 재학시절 광고모델로 활동하다 숭의여전 무용과 재학 당시 어머니의 권유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해 데뷔했다.

이후 서유정은 MBC 창사특집극 <황금깃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1997 MBC <그대 그리고 나>의 박상옥 역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한편, 지난 9월 29일 서유정은 3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