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vs 김민서 ‘화제’... 일진 포스 풍기는 ‘사진 한 장’ 관심 확산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16 16: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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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민서 인스타그램 캡쳐)
Mnet 슈퍼스타K7 출신으로 유명한 민서가 가수로 첫 발을 내딛었다.

16일 오후 4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민서’가 떠오르며 가요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윤종신과 함께 발표한 민서의 신곡이 각종 음원차트 정상에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일진 포스 김민서의 색다른 사진 한 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민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3. 교복 입고 싶다. 엉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게시물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 앉아 있는 민서의 고3 시절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지금과는 다른 긴 생머리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1996년 4월 9일에 태어난 민서의 본명은 김민서로 알려지며, 2016년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산하 음악 레이블 에이팝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민서는 가수 가인과 함께 영화 사운드트랙 <임이 오는 소리>를 발매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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