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동 타운하우스 ‘제주 화이트디어해안’ 분양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24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제주도 해안동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 ‘화이트디어 해안’이 분양 중이다.

이 곳은 별장형의 기존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실생활 목적의 주택단지로 제주 오피니언 리더들이 사는 고급 주거단지를 표방했다. ‘타운하우스 그 이상’ 로열하우스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정원 및 풀장, 개인 스튜디오 등 편리한 주거생활을 재현한다.

1층 세대는 20~30평의 넓은 개인정원과 포켓발코니를 연결하여 라이프 동선을 환상적으로 배치했다. 최상층 세대는 전용 엘리베이터에 개인 풀(Pool),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침실과 멀티룸 등 펜트하우스 느낌의 설계를 반영했다.

침실은 사소한 마감재까지 인테리어에 신경을 썼으며, 천연 원목몰딩과 원목바닥재가 주는 안정감 그리고 간접조명을 사용하여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한다. 독일 명품주방 ‘지메틱(SieMatic)’ 주방가구 및 가전시스템과 최고급 양문내장고를 비롯해 후드, 식기세척기 등을 설치해 주방의 격을 한차원 높였으며 각 층마다 주방기능을 부여해 보조주방, 홈바, 미니바 등을 배치했다. 건식과 습식이 공존하는 럭셔리한 욕실에는 매립형 샤워부스와 욕실벽, 바닥, 세면대 등을 천연 대리석으로 마감했다.

또한 지난 3일 개교, 영어교육도시 네 번째 국제학교인 ‘세인트존스베리아카테미 제주’를 시공한 유성건설의 책임시공으로 내년 1월에 입주가 시작될 예정으로 현재 건축 공정율이 80% 이상이다.

한편, 방문고객은 현장에 위치한 분양사무실을 통해 자세한 정보는 물론, 내부 인테리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민혜 기자 김민혜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