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화제’... 8살 연상 주상욱이 사랑한 ‘사진 한 장’ 핫이슈 등극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2-04 15: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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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차예련 팬클럽사이트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4일 오후 3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주상욱’, ‘차예련’이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상욱과 차예련이 축복의 2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8살 연상 남편 주상욱이 사랑할 반전 매력”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예련의 남자’ 주상욱은 1978년 7월 18일에 태어났으며, 친구의 모델 활동 현장에 놀러갔다가 캐스팅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1999년 KBS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의 단역으로 데뷔한 주상욱은 20대 중반까지 아역으로 활동했다. 제대 후 신사적이고 반듯한 이미지의 역할을 도맡아 해 ‘실장님 전문 배우’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주상욱의 그녀’ 차예련은 1985년 7월 16일에 태어났으며, 박현호가 본명이다. 상명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패션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목소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한 차예령은 이천춘사대상영화제 홍보대사와 베트남한국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알려져 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지난 5월 25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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