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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이동식 열풍기는 사무실뿐만 아니라 가정용 온풍기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제품으로 바툼 욕실난방기의 순간 난방기술력을 그대로 적용해 예열 대기시간 없이 쾌적하고 따뜻한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비행기 난방에 쓰이는 PCT히터로 제작된 바툼열풍기는 휴대성과 디자인이 뛰어나 이동식뿐만 아니라 벽걸이용으로도 사용 가능해 공간 활용도도 높은 편이다.
또한 자동 온도 조절 기능이 포함돼 있어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장치가 꺼지고,그 이하의 온도가 되면 히터가 다시 켜진다. 안전성을 위해 과열보호장치로 보호돼 있어 기기가 과열되면 자동으로 작동이 중지돼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과열 방지효과도 볼 수 있다.
이동식 열풍기를 출시한 지앤지비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열풍기는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편의성, 안전성을 모두 고려해 제작됐다”며 “스마트 시스템으로 전기료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제작돼 사무실을 비롯해 욕실, 헬스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앤지비의바툼 브랜드는 2017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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