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샤이니 키, 방송촬영감독이 뽑은 올해의 신인연기자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2-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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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 방송촬영감독 연합회 제공)
한국 방송촬영감독 연합회가 오는 8일(금) 저녁 7시 KBS 신관 홀에서 ‘2017 그리메상 시상식’을 개최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993년 처음으로 제정된 그라메상은 회원사간의 정보교류와 발전의욕을 고취시켜 개인 또는 회원사의 선의의 경쟁을 유발하고 더 나은 영상미로 대중에게 봉사하고자 하는 촬영인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미래 방송문화에 기여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EBS다큐프라임 <생명의 전략-번식>의 홍의권 촬영감독은 이번 '2017 그리메상' 시상식의 대상에 선정되며 주목 받고 있다.

더욱이 촬영감독들이 선정한 올해의 신인연기자로는 MBC드라마 <파수꾼>에서 열연을 보여준 샤이니의 멤버 키가 선정됐으며, 남녀최우수연기자로 지성(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과 서현진(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이 선정됐다.

한편, 작품심사는 심사 위원단(위원장 한성수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장) 공정한 평가 하에 작품과 관련한 영상표현의 작품성, 예술성, 영상미, 창의력, 실험정신 등을 고려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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