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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이용마/방송 캡쳐) | ||
8일 배현진 아나운서와 신동호 앵커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배현진 아나운서와 신동호 앵커에 대해 언급한 이용마 기자의 발언이 조명된 것.
이용마 기자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현진 아나운서와 신동호 앵커의 파업 당시 행보를 언급한 바 있다.
이용마 기자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것에 대해 "배현진씨 같은 경우 집회에 참여하자고 연락하면 다쳤다는 둥 핑계를 대고 거짓말을 자주 한 걸로 알고 있다"라며 "그러다 난데없이 이상한 글을 올리고 복귀하겠다고 했다. 선배들이 집에까지 찾아갔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파업하고자 했던 동료들의 실망감이 컸다고 전했다.
신동호 앵커에 대해서는 "신동호 국장도 국장을 몇 년째 하고 있는지"라고 생각을 밝혔다.
영화 '공범자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 기자는 "기억해야 할 공범자는 없냐"는 질문에 "거기 나온 사람들은 역대 사장들이고 그 아래에서 더 극렬하게 뛰었던 사람들이 많다"며 "사장이 아니었다는 이유로 주목받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장겸 전 MBC 대표이사가 정치부장이던 시절 기사를 편향적으로 만들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마 기자는 지난 2012년 초에 MBC의 파업을 주도했다가 회사 질서를 문란하게 했다는 이유로 2012년 3월 5일에 해직됐다. 최근 암 투병으로 인해 많이 여윈 모습으로 한 탐사보도 프로그램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와 신동호 앵커의 거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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