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고려인삼공사, 온열의료기 'KR-바이오매트' 전국 배송 서비스 실시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2-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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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체온 유지는 중요하다. 건강을 위한 이상적인 체온은 37도로, 이 온도에서 우리 몸은 면역력이 높아지고 영양분의 체내 흡수를 돕는 소화 효소가 가장 활발하게 작용한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낮아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지기 때문에 평소 생활 습관 또한 주의해야 한다.

이렇듯 체온의 높고 낮음을 가장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들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17여 년 동안 차가버섯을 전문적으로 판매한 고려인삼공사에서 출시한 온열의료기 'KR-바이오매트'가 대두되고 있다.

KR-바이오매트는 자수정 원적외선을 이용해 체온을 높이는 역할을 하며 온열과 전위가 동시에 작용하여 근육통 완화에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전자파 등 안전성 문제에 있어 국내 식약처, 의료기기 정보 기술 지원센터, GMP 인증기관 등의 승인 절차를 모두 거친 정식 승인 의료기다.

또한 보다 편리한 주문을 위해 고려인삼공사는 해당 제품에 대해 전국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고려인삼공사는 전문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갖춘 'KR-바이오매트' 전담 배송팀을 구성해 배송부터 설치까지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고객이 구매한 제품은 전국 어디든지 무료로 배송된다. 배송, 설치 과정에서 전문 설치기사가 직접 방문하여 설치를 하고 사용법 및 주의사항 안내를 위한 해피콜 서비스로 전문성과 고객 만족 서비스를 펼친다.

고려인삼공사는 "체온 유지만을 위한 일반 온열매트와는 달리 KR-바이오매트는온열의료기로 구매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몸이 중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고객 만족과 편의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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