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탑 vs 쿠시, 약물로 몰락한 청춘스타 ‘논란 일파만파’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2-1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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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탑/쿠시 팬클럽사이트
작곡가 겸 래퍼 쿠시(KUSH)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15일 오후 6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쿠시’가 등극하며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쿠시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쿠시 vs 탑, 약물로 몰락한 청춘스타 비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6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충격을 안긴 탑과 쿠시의 과거 이력과 사진을 비교해 주목 받았다. 또한 탑은 최근 “2017년 최악의 논란에 휩싸였던 연예인”을 주제로 네티즌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3년 스토니컹크의 1집 앨범으로 데뷔한 쿠시의 본명은 김병훈으로, 더블랙레이블 소속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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