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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볶음밥 전문업체인 천일식품은 1994년국내최초로 냉동볶음밥을 양산화 한 이후로현재까지 많은 제품들이 할인점,CVS, 외식업체 등에서판매되고 있으며,위메프,G마켓 등 온라인채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작년 볶음밥 판매수량은 약 2,400만봉으로 이 판매량을 쌓으면 에베레스트산의5.5배 높이나 된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새로 출시된 스낵형볶음밥은새로운제품을 선호하는 20~30대 젊은층을타겟으로 맛과 즐거움을함께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개발됐다.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업계최초로 150g 용량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대세인 `맵단맵단` 콘셉트 고안돼제품별로 섞어먹거나 라면, 도시락과 함께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천일식품 관계자는 “제품 모두 엄선된 국내산쌀만을 사용했으며, IQF(개별 급속 냉동) 방식으로 급속동결해 재료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살렸다”며“혼밥, 혼술 문화에 익숙한 20~30대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있으며트랜스포머 식품과 하이브리드푸드 등 새롭고 특별한 음식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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