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디자인 가전 브랜드 코스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입점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3-02 13: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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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가전 전문 브랜드 코스텔이 3월 5일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입점한다.

지난해 롯데백화점 잠실점, 노원점 및 대구백화점 입점, 청담 플래그쉽스토어에 이어 올해 단독 브랜드로 입점하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는 코스텔의 ‘프리미엄 레트로에디션 냉장고’ 300L 및 86L 소형 제품 전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모던 레트로에디션 냉장고’ 281L, 107L 사이즈, 유로스타일 냉장고 178L이 진열되며, 섬세한 의류 관리가 가능한 ‘클래식 레트로 전기의류건조기’, 신제품 ‘레트로에디션 그릴&토스터’, LED TV 등 다양한 생활 가전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북유럽 디자인과 컬러를 재해석해 인테리어용 가전으로도 인기가 높은 코스텔 ‘프리미엄 레트로에디션 냉장고’는 상단 테두리 부분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유럽의 직냉각방식을 적용, 수분 유지 효과가 좋아 식품의 맛과 신선도를 보존할 수 있다. 슬림한 스타일로 싱글하우스의 주거 공간에도 부담없이 설치가 가능하며, 좁은 공간에도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모던 레트로에디션 냉장고’는 50~60년대의 북유럽 감성을 담은 레트로스타일의 디자인에, 냉장실 내 상단부에 냉동실을 배치한 원-도우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을 도입해 깔끔하면서도 패셔너블한 포인트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코스텔의 신제품인 ‘클래식 레트로 전기의류건조기’는 열풍으로 옷감의 습기를 제거하는 ‘제습히터’ 방식을 적용, 내부에서 옷감이 엉키고 구겨지는 것을 방지해 옷감 손상을 줄여준다. 또한 기기 내부에 옷감 속 습도값을 감지하는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기능이 충족된 뒤 자동으로 작동을 멈출 수 있게 설계됐다. 대용량 올인원2중 필터가 숨어있는 옷감 속 먼지와 보풀을 걸러내고, 살균건조기 기능으로 유해세균 등을 제거해 가정에서도 섬세한 의류관리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신혼부부나 1인가구를 위한 소형 생활가전 제품 ‘레트로에디션 그릴&토스터기’도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다.

한편,디자인 가전 전문 브랜드 코스텔은삼성 래미안, 롯데캐슬, 대우 푸르지오 등 프리미엄 아파트에 빌트인 가전으로 채용되어 빌트인 생활가전 업계 1위(주방TV부문)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에는 현대홈쇼핑 진출,일본 유명 제조사와의 협업 등 글로벌 사업 다각화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등 가전업계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중견 브랜드 가전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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