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김명렬 기자] 경기 포천시의회 윤충식 의원은 장애인 가족의 권익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포천시 장애인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윤 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안은 2017년 12월 기준으로 지역내 거주하고 있는 9948명(전체인구의 6.5%)의 장애인을 포함해 장애인가족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마련하고자 제안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가족지원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 및 구체적인 지원사업 내용을 명시해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원활한 시행을 위해 수행기관을 지정하고 지도·감독하는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올해는 전액 시비로 운영하고, 오는 2019년도부터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운영비의 40%가 도비보조금으로 지원돼 재원확보가 수월할 것으로 예상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포천시 장애인가족 지원의 필요성과 나아갈 방향에 관한 토론회’에 참여한 윤 의원은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켜 여가 및 사회활동의 참여를 도모하는 돌봄 지원을 통해 사회활동의 역할 수행이 제한적이던 문화적 활동을 제공해서 가족 모두 참여하는 가족휴식지원제도 등이 필요하다”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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