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전문 고려인삼공사, 제21차 세계 산업인 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4-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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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전문 기업 (주)고려인삼공사가 4월 16일~18일까지 여성산업인회주관, 우수한 기업을 엄선하여 각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제21차 세계 산업인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 미국, 유럽 등 국내외 산업인들이 참석해 다양한 소통과 교류로 진행되며, 국내외 창업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창업 전망 및 창업 전문가를 통한 1:1 무료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 후코이단 추출분말 무료 시음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매장 운영 창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인테리어 비용 전액 본사 부담, 공식 대리점 권리 자격 부여, 기타 교육 및 홍보 무상 지원 등의 창업 시 특전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안내했다.

한편, 고려인삼공사는 지난 30여 년간의 인삼을 토대로 대체의학을 연구해 오면서 2001년 천연 대체식품을 연구하던 중 러시아산 차가버섯을 접하게 되어 정식으로 국내 수입에 앞장섰다.

수입 초기에는 몸이 중하신 분들이 많이 찾았다면, 현재는 일반적인 건강식품 차가버섯으로 알려지면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기에 특수 목적용 차가버섯 추출분말부터 실속형 차가버섯 추출분말까지 다양한 제품을 확장하고 있다.

고려인삼공사는 "그동안 고려인삼공사는 본사 쇼핑몰을 기반으로 온라인 판매를 지향하며 국내 오픈마켓, 종합몰을 주축으로 저변을 확대했다"며"대체식품 시장의 급격한 확대에 따라 오프라인의 확대를 위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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