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쳐)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압수수색을 받으면서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1일 다수의 언론은 검찰의 업비트 압수수색 소식을 보도했다. 사기 및 사전자기기록 위작이 업비트가 압수수색을 받고 있는 이유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온라인이 뜨겁다.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 가치가 예상되는 산업에 제동을 거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과 함께 실체가 없는 투자수단의 위험성을 경고한 의견들이 대립 중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월 중 암호화폐(가상화폐)에 대한 국제규제 초안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검찰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업체 코인네스트 등 3곳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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