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방송화면 캡쳐) | ||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태영호' 前 공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태영호 前 공사에 대한 관심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6년 태 前 공사는 탈북해 한국에 입국했다. 당시 태 前 공사는 황장엽 前 조선노동당 비서 이후 최고위급 탈북자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그의 탈북에도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시 언론을 통해 공개된 태 전 공사의 모습은 기존의 북한을 탈출한 사람들과는 달리 서구식 매너에 익숙한 엘리트 모습이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북한 정권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소견을 밝히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태영호 전 공사는 비리를 저지르고 도망친 인물이라는 북한 정권의 입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최근 남북의 평화 분위기에서도 북한 정권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100% 신뢰해서 안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태영호 前 공사는 북한의 항일빨치산 출신 장성 태병렬의 아들로 알렸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