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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화면 캡쳐) | ||
최 북한 외무성 부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최' 북한 외무성 부상이 올랐다. 최 부상은 북한 내 미국통으로 불릴 정도 북한과 미국의 외교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인물이다.
북한에서 외교에 관련된 인물들은 철저한 신분의 토대와 충성심을 요구한다. 신분에서 충족되지 않으면 절대 외교에 관련한 일을 맡을 수 없다.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북한에서 외국에 나갈 수 있는 것은 엄청난 특혜이기 때문이다.
최 부상 또한 탄탄한 출신 성분을 가졌다. 바로 그의 부친이 북한의 내각 총리를 지낸 최영림이기 때문이다. 최영림은 모스크바대학교 출신 러시아(舊 소련) 유학파로 김일성 주석을 측근에서 보좌했다.
최영림은 다양한 직책을 맡았지만 정치적인 일보다는 행정 및 실무적인 일을 수행했다. 특히 북한에서 최고의 영예라고 할 수 있는 김일성 훈장까지 받으며 탄탄한 입지를 갖고 있다.
다수의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외교에 관련된 인물들은 자유롭게 외국을 오갈 수 있다는 점에서 북한 주민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지만 국내 정치적 기반이 취약하고, 외국에서 감시와 통제를 받는 고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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