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장품 전문 수출 업체인 메이뷰티앤코는 확장되는 애완용품시장에 발 맞추어 새로운 아이템을 찾던 중, 강아지 발바닥 크림 등으로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마라피키와 협력해 러시아, 태국,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에 판매하게 됐다.
메이뷰티앤코 관계자는 “최근 들어 한국 강아지샴푸와 같은 강아지용품이 한국 화장품처럼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높은 품질 및 판매량으로 검증된 마라피키와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아지보습제로 이름을 알린 마라피키 발밤은 강아지, 고양이용품으로 동물용 의약외품 허가 제품이다. 마라피키와 같이 반려동물 용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로는 아르르, 아인솝, 잠보아, 부들부들 등이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