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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규 가맹점 외에도 상반기 다수 매장을 오픈하며 빠르게 가맹사업을 확장 중이다. 하루엔소쿠는 20~30대가 좋아하는 고급스러운 카페풍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으로 불황에 강한 창업 아이템으로 꼽힌다. 특히 가심비가 좋아 꾸준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광양 지역에 처음으로 문을 여는 하루엔소쿠 광양 중동점은 중마버스터미널 근처다. 시청 앞 사거리에서 롯데 하이마트 방향으로 한 블럭만 더 내려오면 보인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모여 있어 유동 인구가 많고, 큰 대로변이라 접근성도 좋다.
안양 덕천 래미안점은 래미안 아파트가 배후 세대로 자리잡고 있다. 안양 초등학교를 비롯해 주변 7천세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어 고정세대가 풍부하다. 게다가 최근 그 일대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젊은 세대의 지속적인 유입도 기대된다.
광주 첨단 신용점은 첨단지구에 문을 여는 하루엔소쿠의 두번째 매장이다. 오픈 1년도 안돼 이미 지역 맛집으로 자리잡은 광주 첨단점과의 상생이 기대된다. 바로 앞에 신용근린공원이 자리잡고 있고, 양 옆으로는 휴먼시아와 호반베르디움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입지적으로도 매우 훌륭하다. 맛고을 광주에서 보여준 광주 첨단점의 성공을 이어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지독한 경기불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가맹계약이 이뤄지고 있어 불황기에 강한 창업아이템이라는 것을 또 한번 증명했다”며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냉모밀과 냉라멘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매출은 물론 가맹 계약 역시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더불어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한 신규 가맹 상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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