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감자탕, ‘제17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6-1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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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감자탕이 지난 7일부터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되는 ‘제17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브랜드 소개와 가맹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외식, 유통, 서비스 분야 170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창업 아이템을 선보이는 자리다.

전국 75개 체인점을 운영 중인 맛나감자탕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매장들의 ‘2017년 부가세 신고 매출’을 공개하는 등 맛나감자탕의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 맛나감자탕 브랜드 소개는 물론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창업상담을 진행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 7일 맛나감자탕의 부스를 찾은 예비창업자들은 맛나감자탕이 공개한 매장별 ‘2017년 부가세 신고 매출’에 관심을 보였다. 또한 점주의 매출증대를 위해 TV·CF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는 맛나감자탕에 대해 창업 상담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맛나감자탕(이경섭 대표)은 매일경제TV(MBN) ‘성공다큐 최고다’에 주인공으로 등장해 소개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프랜차이즈(감자탕) 부문 1위’를 수상하며 맛과 서비스에서도 검증을 마쳤다.

성공적으로 박람회를 진행 중인 맛나감자탕 관계자는 “오는 9일까지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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