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캔버스 브랜드 ‘블루캔버스’, 디스에이블드와 콘텐츠 플랫폼 활성화 MOU 체결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6-21 13:47: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스마트 캔버스 브랜드 ‘블루캔버스’,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 지원하는 유통 통로 개척
▲ 사진제공 : ㈜엘팩토리 제공
스마트 캔버스 브랜드 ‘블루캔버스(㈜엘팩토리, 대표이사 이경태)’가 발달 장애인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소셜 벤처 ‘디스에이블드(THISABLED, 대표 김현일)’와 콘텐츠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블루캔버스’는 디스에이블드 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아트 플랫폼에 담아 새로운 디지털 유통 통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스마트 캔버스 브랜드 ‘블루캔버스’는2009년 미국LA 아트 매거진에서부터 시작하여 잡지라는 매체의 한계를 깨고 2017년 9월 고품질(QHD,고색재현)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기술을 융합해 앱이나 웹으로 쉽게 제어하고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전세계 어디서나 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 캔버스 브랜드로 재 탄생하였다. 거기에 디지털 보안 시스템 적용을 통해 고화질의 그림, 사진, 미디어 작품들을 표현하고 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사업의 영역을 단순 하드웨어가 아닌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유통으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작가들의 작품 유통이 일부 오프라인 전시회 중심으로 그쳤던 한계를 극복하고 시공간을 초월하여 작품 활동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유통 생태계를 새롭게 만들었다. 특히, 2017년에는 500여명의 젊고 유능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지원하였고, 그들의 작품을 ‘블루캔버스’ 플렛폼에 등록하여 유통하고 있다.

㈜엘펙토리 이경태 대표는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우수한 작품들이 제대로 평가 받고 그들의 새로운 삶에 대한 도전에 ‘블루캔버스’가 미약하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에서 디스에이블드와 뜻을 같이 하게 되었다." 라며 이번 MOU 체결의 배경을 밝혔다.

한편, 앞으로 양사는 아트플랫폼과 발달장애예술가의 디지털 작품 유통 및 상품 개발, 마케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수익금의 다수는 발달 장애인 작가와 관련 기금으로 운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도전과 사회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아가는 두 기업의 향후 행보가 기대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