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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비행소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저작권 수입을 공개한 작사가 김이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제아는 작사가 김이나를 만났다. 제아는 "저작권 등록곡 수가 32곡인데 절반이 김이나와 함께한 것"이라며 "올해 내 저작권 등록곡을 50곡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제아의 말에 김이나는 "네가 나랑 같이 저작권으로 먹고 살 것 같다"며 동의했다. 이어 제아는 김이나의 저작권 등록곡 수를 검색했고 420곡으로 확인되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이나는 결혼 후 일이 잘되는 것에 대해 안정 속에서 창작물이 나오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MBN '비행소녀'는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한 소녀들이 만드는 그녀들만의 '비혼 레시피'. 비혼이 행복한 소녀들의 리얼 라이프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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