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용 시계 해리엇, 2018 신제품‘성산(Seongsan)’ 8월 정식 출시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7-04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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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계 브랜드 ‘해리엇’에서 2018년 새로운 컬렉션으로 ‘성산(Seongsan)’을 오는 8월 정식 출시한다.

신제품 성산은 한국의 다리들에서 영감을 받은 해리엇의 네 번째 컬렉션이며, 기존에 출시된 가양, 서해, 광안에 이은 남성용 제품이다. 날짜와 요일을 나타내는 기능을 담아냈으며, 스몰핸즈의 푸른 침이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메탈밴드로도 직접 교체, 호환이 가능하여 여름에는 시원한 느낌으로, 가을 겨울에는 진중하고 클래식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6월 카카오 스토리펀딩에서 선공개를 통해 조기품절의 반응을 보였으며, 7월에는 와디즈에서 또 한 번 펀딩오픈이 예정돼 있다. 8월부터는 공식홈페이지 및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 햅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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