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까지 네이밍 공모...23일 대상 수상자 발표 상금 ‘100만원’ 다비치안경체인(이하 다비치안경, 대표 김인규)이 오는 7월 15일까지 개인 맞춤 누진 렌즈 런칭을 위한 대국민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

다비치안경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시습관, 착용 형태에 따라 멀리, 가까이 모두 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도수를 넣은 개인 맞춤 누진 렌즈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대국민 홍보 및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다비치안경 개인 맞춤 누진 렌즈’의 국문 이름, 영문 이름, 그 의미를 작성해 이메일 접수하면 되고, 로고 및 심벌 디자인은 선택 응모 가능하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창의성’과 ‘의미 전달’ 심사 기준에 따라 1차 내부 심사 및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1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 대상 수상자는 7월 23일 다비치안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상표 등록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발굴 된 네이밍 및 로고를 개인맞춤 누진렌즈 신규 BI(Brand Identity)로 활용할 것”이며 “다비치안경의 가장 큰 특장점인 내 눈에 맞는 누진 렌즈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공모 분야는 필수로 ‘네이밍’ 부문, ‘로고 및 심벌 디자인’ 부문은 선택 응모로 총 2개 부문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소한의 개인 정보 ‘이름’ 및 ‘전화번호’를 함께 받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공모 요강 및 접수 관련 세부사항은 다비치안경 공식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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