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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송유근과 김웅용 교수가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다.
13일 송유근에게 대중들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송유근과 더불어 과거 한국을 뒤흔든 천재 김웅용 교수가 재조명된 것.
송유근이 입대를 선택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송유근을 둘러싸고 누리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유근과 더불어 과거 한국의 천재로 알려진 바 있는 김웅용 교수를 주목하고 있다.
김웅용 교수는 어렸을 적 일본에서 실시한 지능 검사를 통해서 IQ 210을 기록해 1980년판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 지능 지수 보유자"로 등재된 바 있다.
5살이 되었을 때는 자국어 이외에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의 4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고 전해져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8살 때에는 건국대 이공대학 물리학과를 수료했으며, 이후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들어가며 세간의 화제로 부상한 바 있다.
하지만 김웅용 교수는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별 소득을 얻지 못하고 귀국한 후 대중 매체들의 비난이 힘들었다고 소회해 눈길을 끌기도했다.
김웅용 교수는 충북대학교 대학원 공학 박사 과정을 밟은 이후, 신한대학교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송유근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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