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승용차와 25인승 버스가 충돌해 총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6시49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 호구포길 사거리에서 A씨(49)가 운전하던 프라이드 승용차와 25인승 교회 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프라이드 운전자 A씨(49)와 버스에 타고 있던 교회 신도 등 총 5명이 부상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사거리 신호를 위반하고 직진하다가 교회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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