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무인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서울시 등촌동에 발산역과 가양역을 중심으로 1만세대 이상의 주거인구 및 초, 중, 고 밀집지역 항아리 상권에 등촌점 오픈을 앞두고 사전예약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다고 3일 밝혔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서울 등촌점 오픈기념 사전예약은 선착순 100명 할인 이벤트를 통해 ‘4주 기간권’과 ‘100시간 정액권’을 선 결제 할 경우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내용이다. 또한 사전예약 이용자들은 르하임 스터디카페에서 제작한 다이어리도 증정하며, 오픈 후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르하임에서 준비한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스터디 공간임대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차별화된 스터디카페의 독자적인 무인시스템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두 대의 키오스크를 사용한다. 키오스크(입실용 1대, 퇴실용 1대)를 배치하여 입실용 키오스크에서 본인인증과 카카오톡으로 바코드 전송을 통해 입·출입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시간 추가 결제 등으로 점주와 이용자 간의 마찰을 퇴실용 키오스크에서 최소화 했고 또한 무단이용자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로 각 좌석마다 스마트램프를 설치해 2차적으로 무단이용자를 제어할 수 있다.

㈜르하임 가맹본부 이예진 실장은 “무인스터디카페의 핵심적인 시스템(키오스크)를 직접 개발하고 안정화 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기존 무인스터디카페 점주들이 느꼈던 불편한 점까지 세밀하게 파악하여 진정한 무인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용자들에게는 추가 이용시간 10분을 제공하여 정리 후 퇴실 할 수 있도록 배려해 그에 따르는 불편 또한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르하임 가맹본부는 스터디 카페 전문 브랜드로 현재 총 70호점의 계약을 돌파하고 9월 중 9개 지점이 추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10월에는 전주 전북대점, 부산 장산점, 대구 수성구청점, 대구 동천점, 구리 인창점, 서울 등촌점, 인천 논현점, 안양 1번가점, 분당 미금점, 강남 대치점, 수원 성대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아울러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2018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고객 감사 통큰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전국의 르하임 스터디카페 지점에 150명을 추첨해 총 3,00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8월30일 오후8시 가맹본부에서 투명한 공개 추첨을 통해 홈페이지와 공식블로그에 영상과 함께 공지했다.

르하임 관계자는 이번 정기이벤트를 통해 “가맹점들이 많은 매출이 상승해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소통 및 혜택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등촌점 사전예약과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9월14일~16일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매경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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