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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
유명 배우의 제3국행 망명설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3일 모 유명 배우가 아시아권이 아닌 제3국행 망명을 시도한다고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는 가운데, 그녀의 제3국행 망명설에 영향을 미친 배경이 눈길을 끌고있다.
다른 유명 배우 또한 중화인민공화국의 신분을 버리고 활동을 제약을 없애기 위해 타국의 영주권을 얻은 바 있다.
당시 그녀의 결정은 중화인민공화국의 국민들에게 큰 놀라움을 안겨줬다는 후문.
이는 배우의 경우 세계를 넘나드는 행보를 위해 필수불가결적인 결정이라, 이에 대한 옹호의 목소리도 있었다.
또한 또다른 유명 배우의 경우 작품활동에 있어 중화인민공화국의 간섭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장을 불러온 바 있다.
과거 중화권의 대표 배우 양조위와 함께한 작품에서 과거 식민지 시절 금기를 영상화하고 배역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그녀는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작품활동을 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에 대한 제재는 풀어졌지만, 예술계에 대한 중화인민공화국의 간섭이 완벽하게 사라지지 않았기에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모 유명 배우의 제3국행이 단순한 작품활동의 자유 뿐 아니라 다른 요소도 있지 않느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과거 중화인민공화국의 유력 정치인과 내연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진 다롄 방송사의 최고 인기 아나운서였던 장웨이제의 실종을 재조명한 것.
장웨이제는 다롄시의 시장이었던 유력 정치인과 내연관계였으며 임신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1998년 장웨이제는 돌연 실종된 후 지금까지 행적이 불분명한 상황이다.
장웨이제의 실종을 두고 여러 괴담이 분분했으며, 과거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장웨이제의 실종에 대한 괴담을 다루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모 유명 배우의 제3국행 망명설에 제각기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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