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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
과거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김진태와 선우일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학래는 "'산딸기2' 나올 때랑 똑같다"고 인사했고, 선우일란은 "그런 말씀 하지 말아라"며 민망해했다.
중학교 2학년 때 잡지모델로 처음 데뷔했다는 선우일란은 "영화 '산딸기2'에 출연했을 당시 고등학교 3학년 때였다. 그때는 에로 영화가 붐이었다"라며 "출연하기까지 생각과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망설였다"고 밝혔다.
이어 "5~6년을 정신없이 보냈다. 하루 이틀 못 쉬고 30편을 넘게 했으니까"라며 "지금 생각하면 아쉬운 게, 너무 쉽게 윗자리에 올라가서 지금 제가 많이 힘들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우일란은 1980~90년대 당대 최고의 섹시스타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든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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