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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빌스택스'가 올랐다. 이날 빌스택스에 대한 기사가 다수 언론 매체를 통해 쏟아지고 있다. 전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서 빌스택스와 그의 전처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됐기 때문이다.
최근 빌스택스의 전처는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화제가 됐다. 그는 아들에 대한 사랑을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빌스택스와 교제 중인 현재의 애인이 자신의 SNS에 그 아이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올린 글이 논란이 됐다. 글의 내용은 전처를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현재 빌스택스느 전처와 이혼한 상황이며, 다른 여성과 교제 중이다. 빌스택스는 아이의 아빠로서 아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빌스택스의 현재 애인이 그의 아들을 아끼고 사랑하는건 다행이다. 하지만 아이의 친모에 대해 비난하는 것이 과연 그 아이를 위해 좋은 일인지는 의문이다.
빌스택스는 최근 사회적인 물의를 빚었다. 때문에 그의 전처까지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빌스택스의 애인이 아이의 친모를 비난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는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다.
가정사에 타인이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아이의 친모를 비난한다고 아이의 마음까지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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