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낸시랭 SNS)

낸시랭이 핫이슈로 급부상했다.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낸시랭'이 올랐다. 이날 다수의 언론 매체는 낸시랭의 남편 모씨가 부부싸움 중 폭력 행위로 검찰에 넘겨졌다는 기사를 쏟아냈다.

이날 모 매체는 경찰이 낸시랭의 남편 모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보도했고, 다수의 매체들이 이를 인용보도했다.

과거 낸시랭의 남편 모씨는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12년을 복역했으며, 지난 2013년 만기출소했다. 이후에도 현재까지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낸시랭의 남편은 지난해 12월 낸시랭과 결혼해 부부가 된 이후에도 각종 사기 의혹에 휘말리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낸시랭이 저런 남자인줄 모르고 결혼했을까?(hbloo***)" "과거에 잘못을 했어도 지금 잘 살면 되는데 그게 안되나(hbeho**)" "이런 기사 안보고 싶다(beong**)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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