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판빙빙, 동생 판청청 때문에 불거진 미혼모설 다시 주목... "19세 나이 차이 때문에 불거진 해프닝?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08 09:2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판빙빙의 미혼모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판빙빙'이 올랐다. 이날 다수의 언론 매체들이 판빙빙의 기사를 쏟아냈다. 이와 관련해 판빙빙의 미혼모설이 다시 대두됐다.

과거 판빙빙은 아들이 있다는 루머에 휘말렸다. 바로 그의 동생인 판청청 때문. 두 사람의 나이는 19살 차이다. 그러다 보니 중화권 언론에서는 '과거 판빙빙이 유명해지기 전 미혼모로 판청청을 임신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루머가 돌자 판빙빙 측은 무용배우로 알려진 어머니가 45세에 동생을 임신해 지난 2000년 아버지의 고향인 칭다오에서 출산했다고 사실관계를 알렸다.

이후 판빙빙이 중국 SNS인 웨이보에 판청청의 사진을 올리며 아버지와 닮은 동생의 얼굴을 보여주자 루머는 잠잠해졌다.

한편 판빙빙은 각종 루머에 휘말렸지만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그동안의 루머를 불식시켰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