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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화면 캡쳐) | ||
12일 다수의 언론 매체들은 故 장자연 사건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이 사건에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이름이 언급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의 진상조사단은 당시 수사관들과 그 대기업의 전 고위직 B 모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그동안 장자연 사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건 국내 굴지의 언론사인 A사이다. A사의 사장을 비롯해 계열사 고위직은 물론 그 언론사 출신 기자의 이름까지 언급됐다. 하지만 대기업이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기업에서 거론된 인물은 B 모씨다. 그는 장자연과 여러 차례 통화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장자연 사건 수사에서도 그의 이름은 빠져있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장자연 사건에 그 대기업과 그 대기업의 고위직이었던 사람의 이름이 언급된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고 있다. 또한 수사과정에서 그 이름이 거론되지 않은 것에 대해 고의적인 배제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故 장자연'이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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