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갑자기 잠꼬대 했다" 김혜은 딸의 충격적 폭로... 핫이슈로 급부상한 사연의 내막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12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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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김혜은이 방송에서 딸이 폭로한 내용으로 새삼 화제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혜은'이 오른 가운데 김혜은의 딸이 폭로한 충격적인 그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붕어빵'에 김혜은은 딸 가은 양과 함께 출연했다. 가은 양은 엄마 김혜은에 대해 "드라마에서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자는데 집에서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침대에서 잠들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잠꼬대를 했다. 그래서 엄마를 깨웠다"고 회상했다.

김혜은 "사실 내가 코고는지 모른다. 밤새서 촬영하고 집에 가면 굉장히 피곤해서 쓰러져서 잔다. 그때 코를 골았나 보다. 오늘 녹화 들어오기 전에도 '엄마 코는 골지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평소 모습과 잘 때의 모습이 매치가 안되서 충격적이었나보다. 참 창피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은은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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