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밤' 한승연, '왔다 장보리' 출연 시절 초신성 건일과 키스신 화제... "다시 봐도 웃겨"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26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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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열두밤'에 출연 중인 한승연이 '왔다 장보리' 출연 당시 초신성 멤버 건일과의 키스신으로 화제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열두밤'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채널A 금요드라마 '열두밤'에 출연하고 있는 한승연의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출연 당시 키스신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는 가을(한승연 분)과 유천(건일 분)이 내천(최대철 분)의 아이를 돌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천은 가을에게 조카를 잘 돌봐줘서 고맙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가을은 "생명이 볼 때마다 아이 갖고 싶어요"라며 유천을 향한 마음을 우회적으로 전했다.

유천은 회사일로 먼저 자리를 떴고 가을은 유천이 휴대전화를 놓고 가자 계단으로 급히 뛰어가다 유천과 뜻하지 않게 키스를 했다.

이때 가족들이 우르르 들어왔고 동후(한진희 분)는 대체 뭐 하는 짓이냐고 불호령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승연은 채널A 금요드라마 '열두밤'에서 한유경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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