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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3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내일도 맑음'이 오른 가운데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출연하고 있는 설인아와 진주형의 첫번째 키스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1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선 하늬(설인아)와 한결(진주형)의 첫 키스가 그려졌다.
하늬의 ‘하늬어패럴’이 공식 홈쇼핑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기뻐하는 하늬에 지은(하승리 분)은 마지못해 축하를 건넸다.
한결은 하늬어패를 직원들과 축하자리를 함께했다. 만취한 하늬는 한결을 앞에 두고 기쁨을 표했다. 한결에게 “기분 좋아요? 얼만큼 좋아요? 지금 나만큼 좋아요?”라고 천진하게 묻기도 했다.
한결은 그런 하늬의 얼굴을 지그시 바라보다 “강하늬 씨, 키스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어 하늬의 입에 입을 맞추는 한결의 모습이 한층 진전된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진주형과 설인아가 출연하는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이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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