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홍수아, 동현과 '1km 그와 나의 거리' 키스신 재조명... "모자이크까지 할 정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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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끝까지 사랑'에 출연한 홍수아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화제다.

과거 SK텔레콤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핫질에서 단독으로 ‘1km 그와 나의 거리’ 제4장 ‘우리의 거리, 100km!’가 공개됐다. 이날 해라(홍수아)는 제우(동현)과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술에 얼큰하게 취했다.

해라는 집에 가는 길에 제우가 계속 쫓아오자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착각했다. 제우집은 해라와 같은 오피스텔 같은 층.

크게 오해한 해라는 제우를 벽에 가둔 후 "왜 쫓아오냐. 누나가 그렇게 좋았어요? 알겠어. 뽀뽀해줄게"라며 키스를 했다.

이때 해라는 키스와 함께 토까지 제우에게 줘 최악의 키스를 술김에 해버렸다. 술김에 최악의 키스를 하게 된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 지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홍수아는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강세나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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