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 채수빈,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와 키스신 다시 화제... "대한민국 누나 오빠들의 눈물"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1-0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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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여우각시별'에 출연하고 있는 채수빈이 유승호와의 키스신으로 다시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아지3(채수빈 분)가 집으로 가는 길, 마틴 회장이 나타나 아지3를 납치하려고 했다.

마침 경찰이 나타나 마틴을 체포했고 아지3는 위기에서 벗어났다. 홍백균팀이 나타나 아지3를 데리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민규(유승호 분)는 비로소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민규는 지아(아지3, 채수빈 분)에게 "지금 이 모든게 다 행복하다"며 "오늘 해야할 일 했고 지금 내 옆에 네가 있고 그리고 이렇게 누워서 너 볼수도 있고"라고 말했다.

지아는 집으로 가야한다고 했지만 보내기 싫은 민규는 배가 고프다며 "밥을 해달라"고 칭얼댔다. 민규는 주먹밥을 만들고 있는 조지아의 손을 당겨 "방금 알았다. 내 수호천사가 누군지"라며 키스를 했다.

한편 채수빈은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한여름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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