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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복면가왕'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복면가왕' 왕밤빵에게 사랑을 고백한 신봉선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선 왕밤빵의 첫 방어전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왕밤빵과 축음기가 88대 가왕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축음기는 박정현의 '미아'를 선곡했고, 이에 맞서 왕밤빵은 '레인(Rain)'을 선곡해 각각의 매력을 뽐냈다.
신봉선은 왕밤빵의 무대가 끝난 뒤 "저의 이상형이 확실하고, 저 목소리를 사랑한다"면서 "왕밤빵 님이 노래 부르는 동안 내내 함께 울었다. 함께 비를 맞았고, 함께 추위에 떨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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