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문채원, '공주의 남자' 박시후와 레전드 키스신 눈길... "단아함의 끝판왕이 보여줬던 설렘지수" 이번에도 가능?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1-07 06: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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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계룡선녀전'에 출연 중인 문채원의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계룡선녀전'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 출연 중인 문채원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눈길을 끈다.

과거 문채원은 KBS2 '공주의 남자'에 출연해 박시후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 작품에서 김승유를 연기했던 박시후는 세령공주 역을 연기했던 문채원과 키스신을 선보였다.

당시 김승유는 노비가 돼 갇혀있는 세령을 구추해냈다. 그리고 잠시 쉬어가다가 세령의 얼굴을 다듬으며 이마·눈·볼·입으로 이어지는 농도짙은 '4단 키스'를 선사했다.

한편 문채원은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오랫동안 남편을 기다려온 선녀 선옥남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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