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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지난 10월 29일 방송된 tvN '풀 뜯어 먹는 소리-가을편'에서는 추수를 준비하는 한태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수를 위해 한태웅의 집에 가장 먼저 도착한 송하윤은 현관문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소들이 있는 축사로 향했다. 이어 송하윤은 소들에게 말을 걸면서 조심스레 몸을 숨겼다.
이때 한태웅은 소들의 밥을 주러 축사에 왔고, 송하윤은 한태웅 앞에 깜짝 등장했다.
한태웅은 "아우 깜짝이야 씨 애 떨어지는 줄 알았네"라고 크게 놀랐고 송하윤은 "너 방금 욕한 거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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