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츄', 피크닉 통해 하나가 된 그녀들... "훈훈하고 상큼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1-14 23: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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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아이즈원이 피크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8일방송된 Mnet'아이즈원 츄'에서는 피크닉을 떠난 아이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피크닉을 떠나기 앞서 이채연과 미야와키 사쿠라,조유리는 도시락을 쌌다. 재미를 더하기 위해 주먹밥에 건강재료를 넣기도 했다.

주먹밥을 만들다가 미야와키 사쿠라는 우메보시를 주먹밥에 넣어보자고 제안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우메보시가 맛있다고 했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입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미야와키 사쿠라는 한 주먹밥에 우메보시를 3개나 넣으며 "최예나가 먹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순간 갑자기 최예나가 주방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크닉을 떠난 멤버들은 도시락을 펼쳤다. 어떤 것이 건강주먹밥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멤버들은 하나씩 주먹밥을 들었고, 권은비,조유리,강혜원이 건강주먹밥에 당첨됐다.

권은비와 조유리는 우메보시를, 강혜원은 명란젓이 들어있었다. 특히 조유리는 우메보시 주먹밥을 먹고 부르르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주먹밥에 이어 샌드위치를 먹는 도중 권은비는 장원영에게 "무슨 조합이냐"고 물었다. 햄에 딸기잼을 바르고 있었던 것.

장원영은 "채연이 언니가 가르쳐 줬다"며 딸기잼과 햄을 싸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면 맛있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일본인 멤버들은 충격을 받았다. 장원영은 샌드위치를 먹고,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가지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 게임도 하고 온천도 즐기며 12명의 소녀들이 진정한 한 팀이 됐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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