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한정수 새 친구 합류로 시청률 1위 등극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1-23 00:0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방송화면 캡쳐)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한정수가 새 친구로 등장한 가운데 이연수와의 묘한 기류 등 한정수의 활약이 ‘불타는 청춘’ 시청률 상승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8.6%(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최고 시청률 9%로, 전주 대비 각각 1.7%p, 0.5%p 상승세를 보이며 火夜 부동의 1위를 굳혔다.

특히,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7%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20일 방송한 드라마, 예능 등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최고의 화제는 새 친구로 등장한 배우 ‘한정수’였다. 그를 마중 나온 이연수는 한정수를 보자 “복근으로 유명하시다” “여자팬들이 ‘추노’를 보면서 그것만 보고 있었다”라며 환호했다.

다른 청춘들은 ‘고흥’의 특산물인 ‘꼬막’으로 비빔밥을 해먹으며 새 친구를 기다렸다. 이연수가 “아이돌급 배우가 새 친구로 왔다”며 “연석 씨”라고 부르자 “설마 구동매?”라며 순간 긴장감이 감돌았다.

마침내 한정수가 골프채를 칼처럼 허리춤에 차고 “애기 씨 제가 왔습니다”라고 숙소에 들어서자 여성 출연진들은 폭발적인 환호를 보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