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종영이 아쉬운 서인국 정소민 로맨틱 스틸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1-24 22: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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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종영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서인국 정소민의 로맨틱한 스틸이 새삼 화제다.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무강커플’ 서인국(김무영 역)-정소민(유진강 역)의 애틋한 사랑이 묻어나는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함께 있음에도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쌓아온 감정을 터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정소민은 눈물을 머금고 기다림 끝에 만난 서인국의 얼굴을 먹먹히 쳐다보고 있다.

서인국은 그런 정소민을 자신의 두 눈에 저장하려는 듯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는데 그의 눈빛에서 정소민을 향한 깊은 애정이 묻어났다. 특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다루듯 정소민의 얼굴을 쓰다듬는 서인국의 손끝까지 그녀를 향한 애틋함이 물씬 느껴졌다.

한편 서인국, 정소민이 출연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최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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