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군데리아 먹방도 레전드... "심야에 식욕자극"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1-27 00:0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군대리아 시식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연을 위해 송성호 매니저와 함께 군대를 찾은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성호 매니저는 평소 이영자 앞에서 보였던 소극적인 모습과는 달리 군대 얘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군대리아를 추천했다.

이후 군대리아 먹방에 나선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는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고 송성호 매니저는 10년 전 군대리아와 달라진 모습을 보고 신기함을 드러냈다. 과거 샐러드, 패티, 딸기잼, 포도잼 스프를 제공한 것과 달리 최근에는 햄과 배합 샐러드, 감자튀김, 시리얼을 주고 있었다.

이영자는 군대리아를 한입 크게 베어 물고 말없이 음미하기 시작했고, 맛이 어떠냐는 물음에 "어떡하냐. 한줄평으로 말할 수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영자는 홀린 듯 계속 군대리아를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