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SBS 사진자료) |
2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황금신부'가 올랐다. 이날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는 하이라이트TV에 편성됐다. 이와 관련해 드라마에 출연했던 송창의와 이영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7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에서 송창의와 이영아는 각각 준우와 베트남 신부 누엔 진주로 열연했다. 당시 두 사람은 초반부 어색함을 극복하고 차츰 애정 표현에 익숙해지는 모습을 열연했다.
특히 물놀이장에서는 과감한 스킨십은 물론 진한 키스신까지 선보이며 당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10년전 '황금신부'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숨바꼭질'과 '끝까지 사랑'의 남녀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